[외식·프랜차이즈 단신] KFC·커피빈·풀잎채 外

[외식·프랜차이즈 단신] KFC·커피빈·풀잎채 外

기사승인 2016-09-09 10:22:27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KFC, 구구데이 맞이 ‘구구버켓’ 이벤트=KFC가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핫크리스피 9조각과 스위트 칠리소스 3개로 구성된 구구버켓을 단품 대비 약 25% 할인된 1만3500원에 판매한다. 구구데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003년 국내 닭고기 소비 촉진과 양계농가 살리기 일환으로 지정한 날로 9월 9일이다.

커피빈코리아, ‘솔티드 버터스카치’ 출시=커피빈코리아가 가을 시즌 한정 메뉴인 ‘솔티드 버터스카치’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버터스카치는 황설탕과 버터, 크림을 섞어 졸여낸 당액으로 일반적으로 캔디로 잘 알려져있다. 이번 신메뉴는 버터스카치를 활용한 라떼와 아이스 블렌디드에 솔티드 향미를 첨가해 달콤한 맛과 짭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풀잎채, 47호 매장 오픈=풀잎채가 서부 경남권 롯데몰 진주점에 47호 매장을 오픈했다. 총 160석 규모에 8~10인석 독립공간과 40인 수용 가능한 단독공간을 마련했다. 풀잎채 진주점이 입점한 진주혁신도시는 산업시설과 공공기관이 모여 있어 주 소비계층인 30~40대 인구 구성비가 높다. 풀잎채는 입점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성인 3인 이상 방문시 멍석갈비 1팩을, 6인 이상 방문시 2팩을 무료 증정한다. 10월 16일까지 5만원 이상 식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이아몬드 1캐럿 등도 증정한다.

설빙, ‘설빙 행복단’ 운영=설빙 공식 서포터즈 ‘설남설녀’가 서울 경기 지역 설빙 매장을 찾아 설빙 행복단을 운영했다. 설빙 행복단은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인 설남설녀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일일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가맹점 직원들과 함께 오픈 전 청소를 시작으로 매장 환경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매장 관리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외국인과 처음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상세한 메뉴 설명과 함께 주문 메뉴를 테이블까지 직접 전달하는 친절 서비스도 제공했다.

CJ푸드빌, 추석 연휴 행사 진행=CJ푸드빌 외식 브랜드가 추석 연휴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빕스’와 ‘계절밥상’은 추석 당일인 15일에 단호박, 쑥, 쌀로 만든 삼색송편을 제공한다. ‘계절밥상’은 14일부터 16일까지 ‘선물뽑기 행사’를 통해 식사권·건강즙세트 등 선물을 증정한다. 제일제면소는 18일까지 방문하는 고객에게 가을신메뉴와 전골메뉴 최대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비비고는 16일까지 5개 매장에서 명절연휴 재방문시 3000원 할인, 10월 3일까지 가을 신메뉴 주문 시 식혜 쿠폰을 제공한다.

놀부, ‘직화족발참이슬 기획팩’ 프로모션=놀부가 하이트진로·이마트와 협업을 통해 직화족발 스크래치 쿠폰과 참이슬 6병으로 구성된 기획팩을 판매한다. 스크래치 쿠폰을 긁은 뒤 일련번호를 참이슬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놀부직화족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증정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 ‘엔젤스타트업 아이디어 팩토리’ 오픈=엔제리너스커피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청년 창어 아이디어 교류공간을 지원한다. 엔젤 스타트업 아이디어 팩토리는 엔제리너스커피 센텀에이스점, 경성대 2호점, 덕천중앙점, 사상점, 서면점 등 부산지역 5개 매장 내 별도의 창업 공간을 조성해 창업자들이 카페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창업관련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창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며 10개 청년 창업팀을 시범 선발해 카페 공간 사용료를 지원한다.

피자알볼로, 장인 교육 실시=피자알볼로가 올 해 세 번째 장인 교육을 실시했다. 장인 교육 세미나는 본사 직원을 비롯해 직영점, 가맹점 점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 4회 실시되는 교육으로 회사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다. 교육 내용은 2016년 하반기 신메뉴 제품 소개 및 교육,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준비과정 공지, 상반기 VOC현황과 개선점, 우수 매장 시상, 우수 점주의 매장 운영 노하우 강의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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