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몸길이가 무려 11~16미터, 몸무게가 30~40톤에 달하는 어마 무시한 혹등고래.
큰 덩치가 내뿜는 위압감에 눌려 감히 녀석에게 다가가지 못 할 듯한데 여기 강심장 남성이 그 일을 해냅니다.
호주에서 목수로 일하는 다이버 윌 로스너가 고래와 멋진 한 컷을 남기기 위해 다가가는데요.
특히 수중에서 느껴지는 혹등고래의 스케일이 더욱 남다릅니다.
세계 여행 중에 고래와 행운의 셀프 컷을 남기고 활짝 웃은 윌의 이 같은 대담성 닮고 싶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Caters Clip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