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1박2일」에 목소리로 깜짝 등장한 송혜교가 화제입니다.

어제(11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 멤버들은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세트장을 찾았는데요.

이날 차태현은 직접 송혜교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송혜교는 “오빠”라며 반갑게 전화를 받았고,
멤버들은 열렬히 환호했는데요.

김종민이 「태양의 후예」 속 명대사를 따라하며
"혈액형이 뭐냐?"고 송혜교에게 물었고,
송혜교는 "인형"이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올**
목소리만으로 설레네...

샤**
송혜교 진짜 너무 예뻐요ㅜㅜㅜㅜ

dl****
와 차태현은 조인성 박보검까지 출연시키더니 이제 송혜교까지???

디**
우왕 송혜교 넘나 좋은 것ㅠㅠㅠ 빨리 컴백해죠요♥♥

ch***
혜교 씨 일박이일 함 나오세요. 보고 싶어요.

bl*******
1박 본방 못 봐서 넘 아쉬웠지만, 다시보기만 몇 번째... 목소리만으로도 ㄷㄷㄷㄷ
역쉬 얼굴도 목소리도 넘 이쁜
차태현 송혜교 오누이 관계 잘 지내고 두 분 다 차기작 응원합니다.


송혜교와 차태현은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파랑주의보」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기획팀 [사진=KBS/영상=쿠키뉴스 고영준 기자]



※ 포털 기사 페이지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vod.kukinews.com)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