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골든블루가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 4종을 출시했다.
12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추석 선물세트는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 더 서미트’와 신제품 ‘팬텀 더 화이트’이다. 알코올 도수는 36.5도며 용량은 450㎖다.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는 세계권위의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골든블루 20 더 서미트도 최우수금상의 영예를 안는 등 품질을 인정받았다.
올 5월에 출시된 ‘팬텀 더 화이트’ 선물세트는 450ml 1병과 언더락스잔 2개를 포함시켜 품격과 실용성을 고려한 세트구성이 돋보인다. 국내 최초 화이트 위스키인 ‘팬텀 더 화이트’는 무색의 화이트 컬러로 여성과 위스키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층들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위스키 패키지를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