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배상면주가가 예비창업자를 위한 느린마을양조장&펍의 첫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0일 배상면주가에 이번 사업설명회는 오는 10월 6일 서울시 양재동에 위치한 배상면주가 본사에서 열린다.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양조장&펍은 정체되어 있는 막걸리 시장 속에서도 ‘도심 속 양조장’이란 특별한 콘셉트로 매출이 전년 대비 23% 성장했다. 또한 매장에서 직접 만든 느린마을막걸리 판매 매출도 최근 3년간 30%씩 신장했다.
배상면주가는 그동안 축적한 직영점 운영 노하우와 최근 정부의 하우스 막걸리 규제 완화 정책에 맞춰 올해 5월 프랜차이즈 형태인 느린마을양조장&펍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첫 창업설명회에서는 매장 오픈부터 운영 지원, 주류 개발 등 느린마을양조장&펍 창업관련 정보들을 물론 브랜드 철학과 가맹점과 상생하는 창업 지원 전략에 대한 이야기고 나눈다는 계획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특별하고 가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배상면주가만이 지닌 차별화된 주류 시스템과 경영 지원 시스템 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