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MINI는 2014년 첫 개최 이후 MINI를 대표하는 가장 큰 행사로 자리매김한 MINI 플리마켓(Flea market)을 진행한다.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K호텔 앞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도심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MINI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특별한 축제다.
신청을 통해 판매자로 선정된 50명의 MINI 오너들은 각자의 MINI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나누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방문객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판매자들의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MINI 플리마켓 행사의 일부의 수익금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되며, 판매자들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수익금의 10%부터 자유롭게 미래재단에 기부할 수 있어 나눔과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MINI 플리마켓의 전통은 올해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MINI 플리마켓 시즌3에는 MINI 오너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이호정 씨를 비롯해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인 여연희, 김기범, 서승원 등 인기 모델들도 직접 셀러로 참여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MINI는 이번 플리마켓에서 1959년 탄생한 MINI 브랜드의 첫 모델 ‘오스틴 세븐’부터 영감을 받은 MINI 세븐 에디션(MINI Seven Edition)을 처음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