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3파전이 시작됩니다.
오늘(21일) 첫 선을 보이는
KBS2 「공항 가는 길」과 MBC 「쇼핑왕 루이」가
이미 팬층을 확보한 SBS 「질투의 화신」과 대결하는데요.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기억상실남 루이(서인국 분)와
산골소녀 고복실(남지현 분)의 파란만장한 로맨틱 코미디로
‘기억 상실’이라는 콘셉트 때문에
‘남자판 환상의 커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2 「공항 가는 길」은
오랜만에 얼굴을 선보이는 김하늘과 이상윤이 진한 감성 멜로를 그리는데요.
김하늘의 결혼 후 첫 작품이라는 점과
「신사의 품격」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꾸준히 시청률을 끌어올리고 있는 「질투의 화신」에
「쇼핑왕 루이」와 「공항 가는 길」까지 출격하며
시청자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는데요.
si****
질투의 화신 본방 보고 나머진 재방ㅋ
일단 셋 다 잼날 거 같아ㅠㅠ 이번 달은 월화수목 드라마 다 좋다.
wl****
드디어 루이를 만날 수 있네요.
수목드라마 다들 넘나 재미날 거 같아서 신나는데... 고민돼요~
tn***
공효진 조정석 둘 다 완전 웃겨ㅋㅋㅋㅋ
근데 쇼핑왕 루이도 끌리공~~ 공항도 눈물 좀 뺄 거 같공~~
그래도 본방은 질투의 화신!
do**
서인국 나오는 작품은 무조건 믿고 보기♥♥♥ 본방사수!
ao*******
가을에는 감성 멜로가 딱이죠!
김하늘 이상윤 훈훈한 두 배우! 오늘 10시에 만나요!! 꺄~~
수목드라마 시청률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요?
「질투의 화신」, 「쇼핑왕 루이」, 「공항 가는 길」은
오늘(21일) 밤 10시에 각각 SBS, MBC, KBS2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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