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샤이니 온유와 다이아 정채연이 서로에 대한 인상을 밝혔습니다.

오늘(2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예능 「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 제작발표회에
온유, 정채연, 백종원이 참석했는데요.

이날 온유는 "정채연과 처음 만나 어색했는데,
그 생활에 익숙해지니 마음이 점점 잘 맞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채연도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고민거리를 이야기하며 친해졌다.
배려도 많이 해줬다."라고 답했는데요.

백종원의 글로벌 프로젝트 「먹고 자고 먹고」는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해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an**
정채연 진짜 과로로 쓰러지겠다... 프로듀스 끝나고 미친 듯이 돌리네.

jy***
온유 먹방을 보다니 기다렸다 정말!

cy******
백종원... 웬만한 엠씨보다 메인자리 많이 함ㅋㅋ 이젠 방송인

rl****
백종원은 방송 나올수록 본인 인지도 높여서 사업 확장할 수 있으니 좋겠지.
근데 이제 질림. 인재가 그렇게 없나?

pi**
남 먹고 자고 노는 거 보면... 첨엔 힐링되는 거 같아도
내 현실에 더 비관하게 되고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져서 싫다.

99*****
재밌겠다. 이제 여기저기 나오니까 ‘일단 까고 보자’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우리나라 쿡방의 한 획을 그은 것은 사실임.
그리고 백종원 레시피 대부분 맛있고 편리함.


tvN 「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은 오는 23일 밤 9시 15분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