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러간, ‘올해 아·태지역 에스테틱 치료 기업’ 수상

엘러간, ‘올해 아·태지역 에스테틱 치료 기업’ 수상

기사승인 2016-09-22 11:07:25 업데이트 2016-09-22 11:07:47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엘러간은 최근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의 엑설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s)에서 ‘올해의 아태지역 에스테틱 치료 분야 기업(Asia Aesthetics Therapeutics Company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엑설런스 어워드는 세계 시장에서 활동하는 기업의 리더십,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전략적 제품 등의 성과와 업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 기업 선정을 위해 시장 전반에 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심층 인터뷰와 분석과 광범위한 2차 조사를 실시한다. 시상 분야는 헬스케어, 식음료, 건축 및 환경, 물류 등이다.

엘러간의 ‘올해 아태지역 에스테틱 치료 분야 기업(Asia Aesthetics Therapeutics Company of the Year)’ 선정은 ▲금융 성과에서의 성장 실현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기술 구현의 혁신성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통한 리더십 능력 ▲고객 서비스에 대한 노력 등의 요소들을 심사한 결과, 헬스케어 분야의 비즈니스적인 성장은 물론 혁신적인 전략을 통한 리더십 부문 등에 탁월함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한국엘러간과 아시아 4개국(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지사장을 총괄 겸임하고 있는 김은영 대표(사진)는 “엘러간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해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 이외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담당하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와 맞물려 엘러간의 견고한 리더십과 전략의 혁신성을 인정 받은 것 같다”며 “엘러간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발전과 노력을 통해 ’Leading growth pharma’로써의 자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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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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