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9일 (월)
로드fc 사사키 신지, 권아솔에게 경고…

로드fc 사사키 신지, 권아솔에게 경고…

기사승인 2016-09-24 22:06:25 업데이트 2016-09-24 22:06:32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사사키 신지가 권아솔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75키로에서 경기 안할 거면 챔피언 벨트는 본인이 그냥 가져가겠다라고 한 것이다.

사사키 신지는 브루노 미란다 선수와의 경기에서 트라이앵글 기술로 TKO승리를 거뒀다. 승리 후 소감에서 권아솔 선수를 향해 오는 연말에 있을 경기를 대비하라는 경고를 보냈다.

2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ROAD FC 033 경기가 열리고 있다. 최홍만 선수와 마이티 모 선수의 대결로 현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OAD FC 033 경기는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 중이다.

[XIAOMI ROAD FC 033] 대진순서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 최홍만 VS 마이티 모]
▲[페더급 홍영기 VS 우에사코 히로토]
▲[-72.5kg 계약 체중 사사키 신지 VS 브루노 미란다]
▲[밴텀급 김민우 VS 네즈 유타]
▲[라이트급 박원식 VS 아베 우쿄]
▲[라이트급 난딘에르덴 VS 기원빈]
▲[-54kg 계약 체중 린허친 VS 김해인]
▲[미들급 김내철 VS 박정교]

ckb@kukinews.com

조규봉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故 오요안나, 조직내 괴롭힘 인정됐다…MBC "일부 프리랜서 조속한 조치"

고용노동부가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사건에 대해 조직 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판단한 가운데, MBC는 빠른 시일 내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사과했다.MBC는 19일 “오늘 발표된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조직문화 개선, 노동관계법 준수를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올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알렸다.앞서 이날 고용노동부는 오요안나에 대한 괴롭힘 행위가 있었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