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차 '해치걸(Hatch Girl)'은 바로 유승옥씨였다.
현대차는 지난 2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제1주차장에서 개최한 '핫 해치 페스티벌(Hot Hatch Festival)'에서 해치걸을 공개했다.
해치걸은 그동안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해치걸은 일반인으로서는 상당한 수준의 화려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i30와 함께라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운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i30만의 활력 넘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유씨를 해치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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