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창의적 아이디어 생성 발전의 장인 '찾아가는 슈퍼세미나'가 28일 대구콘텐츠코리아랩 주관으로 영남이공대학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대구콘텐츠코리아랩은 지난해 2월 동구 벤처밸리의 대구콘텐츠센터 9,10층에 문을 열었다.
문화콘텐츠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 실험 창작은 물론 창작자 간의 교류와 콘텐츠 산업화까지 지원하고 있다.
대구콘텐츠코리아랩의 간판 프로그램인 슈퍼세미나는 창작자의 아이디어를 자극하고 창작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콘텐츠 △문화기술 △인문학 △경영 등 콘텐츠 분야의 소양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강좌로 구성했다.
그동안 무한도전 김태호 PD, 문화평론가 김갑수 씨 등 지역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명사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달 28일에는 '장진우 거리'의 주인공 장진우 대표의 찾아가는 슈퍼세미나가 열린다.
서울 경리단길에 장진우 거리를 조성한 장진우 대표가 말하는 장진우 거리 조성 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 창업이야기 등 '경리단 골목길'S 스토리'(창업인이 준비해야 할 것)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슈퍼세미나 참가신청은 대구콘텐츠코리아랩 공식 홈페이지를을 통해 사전접수, 무료로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