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견과류와 건조 과일, 고구마 등 건강한 컨셉의 다양한 간식을 담은 별별꾸러미를 출시한다.
28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별별 꾸러미는 6종의 상품별로 먹기 편리한 형태와 개별 포장으로 구성되어 간편하게 간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광목 소재의 포장 꾸러미는 휴대가 편리하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 형태로 제작되었다.
견과류로는 국내산 검정콩과 유기농 현미로 만든 ‘블랙빈 라이스 바’, 국내산 서리태와 밀크 초콜릿으로 만든 ‘블랙빈 초콜릿’, 아몬드, 캐슈넛,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 등 4종을 담았다.
건조과일로는 와일드 블루베리로 구성된 ‘오도독 건강한 넛&블루베리’를 비롯해, 반건조 국내산 호박 고구마를 담은 ‘한 입에 쏙 고구마’,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건조한 ‘리얼후르츠 사과’, 청정 지역에서 자란 소로 만든 ‘비프스틱’을 담았다.
스타벅스는 별별꾸러미 출시를 기념해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해당 상품 구매 수량 당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 음료를 현장에서 즉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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