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다온전람에서 주최하는 ‘서울베이비키즈페어(이하 서베키)’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동안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임신·출산·유아교육 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 그리고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에게 올바른 임신·출산·유아교육 방법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임신·출산·유아교육 관련 산업의 판로 확대 및 시장의 활성화 유도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예비부모에게 필요한 임산부 태교용품, 임산부서비스에서부터 영·유아를 자녀로 둔 부모에게 필요한 영유아식품, 학습·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으로 조성되어 있다. 최신 육아 정보에서 육아 트렌드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기간동안 <은하계 초특가전>의 이름으로 미고 플러스 유모차를 선착순 5명께 특별가 99,000원에 판매, 타이니러브 수더앤그루브 프리미엄 세트를 선착순 5명께 특별가 4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미고, 리안, 잉글레시나 유모차, 다이치, 페도라 카시트 등 다양한 업체에서 출산용품, 영유아용품을 최대 6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으로 준비되어 있다.

제15회 서베키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매헌)역 4번출구에서 바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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