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자동차는온·오프라인 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 을 개최한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참가자가 각자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달리고 달린 거리를 적립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캠페인으로, 세계 최장 기간, 최장 거리의 러닝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와 가장 밀접한 문제인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살기 좋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오프라인상에서 러닝을 하면 달린 기록을 온라인상에 집계해 적립할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캠페인 전용 어플리케이션(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이하 전용 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러닝 캠페인은 10월 5일을 시작으로 한 달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캠페인이 시작되는 5일부터 앱 스토어에서 전용 앱을 다운받아 러닝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그간 캠페인에 참가해 ‘세상을 바꾸는 달리기’에 동참했던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7km를 달리는 ‘Last 7K Run’을 비롯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다이나믹 듀오, 에픽하이, 씨스타 등 유명가수들이 참여하는 ‘블루 콘서트’로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캠페인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