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엘라,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참가 확정… 메모리매트 판매 예정

휴엘라,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참가 확정… 메모리매트 판매 예정

기사승인 2016-09-29 14:13:17

[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충격흡수 놀이매트 브랜드 ‘휴엘라’는 오는 9월 30일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해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메모리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휴엘라 메모리매트는 고밀도 PE폼층들과 메모리폼의 2중 구조로 만들어진 특허획득 유아놀이매트다. 

다중PE폼과 메모리폼을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열(Heat)만으로 접착을 성공해 접착제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였다.

또한, 충격흡수와 2차충격방지, 층간 소음 방지까지 효과가 있다.

침대와 매트리스 등에 많이 쓰이는 ‘메모리폼’ 소재를 이용해 쿠션력과 복원력이 좋아 아이들의 허리와 척추 보호는 물론이고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업체들의 탄성이 강한 폴더매트와 달리 아이들의 충돌이나 충격 흡수 효과가 뛰어난 ‘저탄성 고밀도’ 성질의 메모리폼으로 만들어져, 각종 충격에 노출되어 있는 신생아 및 영유아 매트에 매우 적합한 소재라는 평가를 받아 엄마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이러한 메모리매트의 내장재뿐만 아니라, 매트의 커버 또한 천연 피톤치드로 향균, 멸균 처리하여 환경호르몬 걱정도 없으며, 아이의 발목, 관절에도 무리가 없는 부드러운 메모리폼과 원단의 마찰력이 강해 원단 밀림 현상으로 다치는 2차 사고마저도 신경을 쓰는 세심함이 돋보인다.

또 층간 소음 완화 테스트 (67dB ->31dB 층간 소음을 54% 완화)와 친환경 공정 채택 등으로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신생아 충격흡수 및 영유아 안전매트, 영유아 놀이매트, 층간소음 방지 매트 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휴엘라 관계자에 의하면, 메모리매트의 이런 장점들과 함께 올해 미국, 중국으로 제품 수출을 시작하였고, 2017년에는 더욱 더 많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한다.

nswreal@kukinews.com

노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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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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