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디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열린 ‘2016 인천 음식문화 박람회’에 참가했다.
29일 디딤에 따르면 '2016 인천 음식문화 박람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등 7개 위생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먹고 보고 즐기자 인천의 맛!’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행사, 문화 공연 등을 선보였으며, 디딤을 포함해 20여 개의 외식업체가 참가했다.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마포갈매기’, 한정식집 ‘백제원’,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등의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부스를 설치,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디딤의 다양한 브랜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 동안 인천 시민들 외에도 인천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도 대거 참여, 다양한 고객들에게 디딤의 맛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디딤 관계자는 “디딤 본사가 인천에 위치해 있고 디딤 다수 브랜드의 매장들이 인천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인천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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