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패러데이퓨처는 3일(현지시간) 전기차 배터리 공급 업체로 LG화학을 선정했다.
패러데이퓨처가 전 세계적으로 적용할 전기차 전용 배터리 플랫폼인 ‘ VPA(Variable Platform Architecture)’에 탑재될 예정이다.
VPA 플랫폼은 패러데이퓨처의 전기차 전용 배터리 플랫폼으로, 필요에 따라 배터리를 손쉽게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플랫폼이다.
한편 LG화학은 전 세계 20개 이상의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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