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배우 최창엽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오늘(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창엽은 올해 3∼9월 서울 종로구 모텔 등지에서 한 차례 0.03g씩 5차례 주사기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경찰은 지난 달 그를 용산구 자택 인근에서 검거해 조사한 후 구속했고, 이달 5일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최창엽은 KBS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모범생 반장 역할을 맡으며 '엄친아' 이미지로 사랑받았는데요.
지난 2013년 tvn '더 지니어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창엽이 소감을 밝힙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윤광석 콘텐츠기획팀 [영상=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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