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아동을 둔 부모들이 유모차를 이용할 때 자칫 방심하는 게 있죠.
바로 유모차에 부착된 안전벨트를 아동에게 착용시키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여기 소개된 영상 속 아동도 예외 없이 큰 화를 입어 다시 한번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던 남성, 그 앞엔 유모차가 놓여져 있지만 아동은 앉아있기는커녕 불안하게도 서있는 상태군요.
아니나 다를까 신호가 바뀌고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이 남성은 유모차가 내리막 턱에 ‘탁’ 걸리자 앞으로 힘없이 고꾸라지는 아동을 손쓸 틈 없이 그저 바라볼 뿐인데요.
이내 바닥에 얼굴을 부딪치며 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한 아동, 보기만 해도 끔찍한 순간입니다.
아동 안전사고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하루 평균 50여명의 아동이 유모차와 캐리어 등의 안전사고로 병원 응급실을 찾고 있고 이중 머리 부상이 특히 많은 것으로 전하고 있는데요.
이는 대부분의 부상이 유모차에서 떨어지거나 유모차가 뒤집히는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고 하니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 명심해야겠죠?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the most tr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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