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배우 유해진이 과거 연인 사이였던 김혜수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어제(12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배우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DJ 배철수가 "tvN 시상식에서 두 분이 화제가 됐다.
너무 자연스러웠다."며 김혜수와 유해진의 만남을 언급했습니다.
지난 9일 열린 「tvN10 어워즈」에서
김혜수와 유해진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는데요.
이에 유해진은 "좋은 친구다."라고 짧게 답했고,
배철수는 "좋은 예다. 남녀가 좋은 만남을 가졌다가 헤어져도
좋은 사이로 남는다는 게"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le**
배철수 아저씨한테 실망이다. 아무리 유해진 씨가 사전 허락했다 하더라도
그런 건 안 물어보는 게 예의인데... 참바다 씨가 음캠 얼마나 좋아했는데 씁쓸하네.
kn***
내가 무척 좋아하는 배철수 씨지만, 오늘 방송 들으면서 좀 너무 갔다 싶었다.
연예부 기자도 아니신데 그 어색한 질문을 팝 프로인 거기서 꼭 물었어야 했나...
유해진이 어색한 웃음 짓다가 나중엔 침묵하더라ㅜㅜ
xn***
흠 라디오 들었는데 이 정도로 욕먹을 건 아닌 것 같은데;;
다들 유해진 씨 너무 좋아해서 그런 것 같은데...
내가 유해진이면 격렬한 댓글 반응 보고 당황스럽고 배철수 씨랑 약간 어색해질 듯ㅋㅋㅋ
wh******
정말 좋은 친구로 남은 듯 지금도 잘 어울리는데... 두 분 각자 위치에서 파이팅!!
ob*****
유해진 씨 팬입니다. 영화 대박나세요.
bl**
유해진 홧팅 오늘 럭키 꼭 보러 갑니당.
유해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럭키」가 오늘(13일) 개봉했는데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럭키」의 실시간 예매율은
오전 11시 기준 47.6%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윤광석 콘텐츠기획팀 [사진=쿠키뉴스 DB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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