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KGC인삼공사가 유기견을 돕고자 ‘지니펫과 함께하는 러브 쉐어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러브 쉐어링의 ‘1 for One' 이벤트는 지니펫 구매 시 동일 제품과 수량을 유기견을 위해 기부하는 행사로 지니펫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행사에 참여되며 본인의 SNS에 공유할 수 있다.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오프라인 펫샵 또는 동물병원에서 구매시 지니펫 홈페이지 접속 후 영수증과 제품사진을 등록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더불어 지니펫 홈페이지에서 동물단체에서 관리중인 유기견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입양을 원하는 참여자 중 선정을 통해 정식 입양 절차를 진행하고, 입양 가족에게는 1년치 지니펫(42㎏)과 동물병원 이용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