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한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13일 강강술래에 따르면 ‘one more 페스티벌’은 소와 돼지 구이를 주문할 경우 먹은 양만큼 포장상품이나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또 신제품 ‘100% 소갈비만두’ 출시에 맞춰 미니골드와 협업을 통해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브랜드명을 맞추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강강술래는 서울 수도권 9개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400만명의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진행된 강강술래 고양 늘봄농원점은 한식 테마파크를 목표로 현재 갈비구이 전문관과 한옥카페 유기농 농판직판장 등을 선보였으며 오는 2017년까지 150억원을 투자해 기존 매장을 전면 리뉴얼한다.
강강술래 관계자는 “강강술래를 28년간 함께해 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매년 one more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