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안전 문제로 최근 단종을 결정한 삼성 갤럭시노트7의 자체 발화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오늘(14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영상에는 갤노트7이 희뿌연 연기를 내뿜으며 발화하는데요.
현장에는 "터지듯이 탄다. 수류탄이네 수류탄"이라는 말도 들립니다.
목격자는 "당시 가산디지털단지쪽 건물에서 회의 중 갑자기 불꽃이 일더니, 펑하고는 순식간에 연기로 뒤덮였다. 화재경보도 울렸다"라고 밝혔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윤광석 콘텐츠기획팀 [영상=moong prince]
※ 포털 기사 페이지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vod.kukinews.com)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