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대구시는 '제6회 대한민국 SNS(사회관계망서비스)대상'에서 관광 SNS채널 '제멋대로 대구로드'가 비영리부문에서 대상을, 시의 공식채널 '다채움'이 광역지자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수준인 시민참여 소통마케팅을 인정받았다고 14일 발표했다.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인 '제멋대로 대구로드'는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 SNS대상 비영리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최고의 SNS 소통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시 공식 SNS채널 '다채움'은 2011~2014년까지 광역지자체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10개 채널을 운영해 하루 34만명의 SNS 사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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