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성구협의회(회장 신철범)는 14일 김선순 수성대 총장에게 베트남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장학금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성구협의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트남협의회(회장 유명식)가 상호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이뤄졌다.
현재 수성대에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은 호텔관광과 8명 등 19명과, 수성대 국제교류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예비유학생 11명 등 총 30명이다.
sv10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