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영화 「럭키」가 개봉 4일 만에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오늘(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럭키」의 누적관객수는 200만 2천 90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는데요.
2위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3위는 「맨 인 더 다크」가 차지했습니다.
「럭키」의 순제작비는 40억원인데요.
손익분기점인 18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ygk****
주위에 온갖 심각한 일투성인데, 영화라도 유쾌하게 보고 싶다.
thdy****
진짜 ㅋㅋㅋㅋ 영화 보면서 너무 웃겼음.
beau*******
유해진이라는 배우를 믿고 볼 수 있는 영화다.
sole**
이분 매력 있는데... 자상하고 은근 섬세하심 ㅎㅎ 럭키 보러 갈게요~
wnst***
솔직히 아수라보다 재밌다.
qkrg****
영원히 고통 받는 아수라..역대급 언플에 무도 출연에 엄청 밀어줬건만..
홍보도 별로 없었고 일본 영화 리메이크에 유해진 원톱 주연인 럭키에 완전 발려버렸군.
영화 「아수라」와 「럭키」를 비교하는 댓글이 눈에 띄는데요.
지난 9월 28일 개봉한 「아수라」의 누적관객수는 257만 7천 700명으로,
손익분기점인 380만 명에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기획팀 [영상=쿠키뉴스 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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