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 친구 성추행했다” 폭로

“트럼프, 내 친구 성추행했다” 폭로

기사승인 2016-10-18 00:05:00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진행한 TV 리얼리티쇼 ‘어프렌티스’ 출연자 서머 저보스의 친구이자 사회 운동가인 앤 루소가 17일(현지시간) 글로리아 올레드가 듣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피해자 변호사인 글로리아는 그가 성추행했다는 증거물을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했다.

한편 트럼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서머 저보스는 “지난 2007년 비벌리힐스 호텔에서 트럼프가 자신에게 키스를 하고 몸을 만졌다”고 주장한 바 있다.

newsroom@kukinews.com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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