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드라마 「달의 연인」에서 3황자 왕요 역을 맡은 홍종현이
하차 소감을 전했습니다.
홍종현은 어제(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요 죽는 날. 안녕 왕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에는 바닥에 누운 홍종현과 미소 짓는 이지은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어제(24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왕요(홍종현)는
왕소(이준기)의 반란 소식에 정신을 잃고, 결국 죽음을 맞이했는데요.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e**
홍종현 연기 많이 늘었더라... 안타까웠음.
ji****
진짜 왕요 죽이고 싶을 정도로 연기 잘했다. 수고했어요!
자**
니가 은이랑 순덕이 죽인 것만 생각하면 진짜 달아버리고 싶은데
그래도 너도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까 싶다.
사랑받고 싶었을 텐데 한 번도 못 받아 보고 그렇게 떠나가니...
이때까지 못할 짓 한 벌이라고 생각해라. 요야... 잘가.
di****
진짜 빨리 죽길 바랐는데 또 저리 죽으니 불쌍해 보이기도 하네.
그래도 니가 소해커플한테 한 짓거리들은 용서할 수 없어.
rl*******
해수는 언제 행복해질까요?ㅜㅜㅜㅜㅜ
오늘 진심 소황자랑 애들 연기 진짜 대박!!! 계속 빠져든당♡♡♡♡♡
oh****
이준기 머리 올리니까 인물이 훤하다 속이 시원함.
그리고 홍종현 갈수록 연기를 잘했음.
이날 방송에서 왕소가 고려 4대 황제 광종으로 즉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윤광석 콘텐츠기획팀 [사진=홍종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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