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는 미국과 중국의 해외전시판매장 및 홍보전시관 입점 희망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중진공 대구본부는 오는 11월 11일까지 미국 LA·중국 선양 해외전시판매장 및 칭다오 홍보전시관 입점을 원하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지원 신청을 받는다.

모집대상은 해외 유통망 진출에 전망이 밝은 중소기업의 국내 생산 제품으로 서류심사와 실물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해외전시판매장 입점 선정 제품은 홍보 및 전시, 소매(B2C) 판매, 구매자(바이어) 발굴, 현지 시장성 파악을 위한 시장성 리뷰 제공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상품소싱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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