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5개국 통상모니터 요원과 지역우수기업 시찰

대구상공회의소, 5개국 통상모니터 요원과 지역우수기업 시찰

기사승인 2016-11-01 16:13:08

[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대구상공회의소(회장 진영환)는 지난 28일 5개국 통상모니터 요원과 함께 지역 우수기업을 시찰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들 산업시찰 참여 학생들은 금속가공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는 대구텍과 4계절 종합 워터파크를 운영하는 스파밸리를 각각 방문했다.

산업시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스마트공장, 인더스트리4.0에 관해 글 로만 많이 접했었는데 자동화 시스템을 이용해 전체 공장을 한 눈에 확인하는 현장을 참관하는 기회를 가져 유익했다"고 말했다.

통상모니터 요원은 대구시와 대구상의에서 매년 세계 각국에서 지역으로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을 통상모니터로 위촉해 여름방학 중 인턴십 실시, 통번역 지원 등 지역 기업의 국제통상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sv101@kukinews.com

김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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