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대구상공회의소(회장 진영환)는 지난 29일 대구 시네마M에서 회원기업 임직원과 가족 500여명을 초청해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영화는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닥터 스트레인지'(감독 스콧 데릭슨)를 관람했다.
회원기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말 문화생활을 통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는 게 대구상의 관계자의 설명이다.
올 해부터는 영화관람 행사는 회원 기업들의 호응이 높아 연 4회로 횟수를 늘렸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상의가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데는 회원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기에 가능했다"면서"가족 관계가 보다 돈독해지고 직장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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