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대구 달성경찰서는 1일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2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7일부터 27일까지 대구 달성군 화원읍 일대 주택가에 침입해 6차례에 걸쳐 귀금속 등의 금품(시가 20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동종 전과로 복역 후 지난 9월 출소한 A씨는 누범기간 중으로 잠기지 않은 창문을 통해 침입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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