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11월 수요특강 지역민 무료 초청

DGB금융그룹, 11월 수요특강 지역민 무료 초청

기사승인 2016-11-03 12:56:25

[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이달 둘째, 넷째 주 수요일(9일, 23일)에 'DGB 수요특강'을 개최한다고 3일 발표했다.

특강은 DGB금융그룹이 2016년 10월부터 실시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강의다.

DGB대구은행의 칠성동 제2본점 이전을 기념하고 지역 대표기업으로 지역과 지역민에 수준 높은 문화 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경영·인문·사회·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할 예정으로 지난 1회 양준혁 씨에 이어 이달에는 은퇴전문가, 의학박사 등을 강사로 초빙한 강의를 실시한다.

11월 둘째 주 수요일인 9일에는 김경록 소장(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을 강사를 초청해 '100세 시대를 사는 법-지속가능한 구조를 짜라'의 강연을 진행한다.

23일에는 이시형 박사(의학박사)가 강사로 나서 열정과 품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예약시스템(DGB금융지주 홈페이지)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2회차 DGB수요특강은 오는 4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으며 3회차 DGB수요특강은 12~16일 까지 접수받는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DGB수요특강이 지역주민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그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v101@kukinews.com

김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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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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