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창의적 생각을 끊임없이 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박준 대구과학대학 총장은 3일 'NO pain No gain'을 주제로 한 청춘수업에서 "현재의 어려운 상황은 모두가 겪고 있는 현실인 만큼 힘을 합친다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총장의 이번 청춘수업은 총학생회 주관의 연중 캠페인 '감성캠퍼스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꼭 초청하고 싶었습니다' 주간을 맞아 진행됐다.
이 대학 재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 총장은 △학생과 취업현장의 눈높이 차이에 따른 미스매치 △여성시대 도래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발달 △고령화를 넘어 노령화 시대 등 격변하는 사회 현실과 미래에 대해 고민과 해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sv10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