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와트호그를 사냥하던 표범, 두 녀석이 서로 깜놀하며 깨알재미를 주는 영상입니다.
남아공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카메라에 잡힌 명장면으로, 53세의 실라 그로베라라는 남성이 댐 근처에서 잠복한지 약 두 시간 만에 포착한건데요.
메마른 날씨가 지속되자 진흙탕 속의 물을 찾은 와트호그,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갈증을 해소 하던 중 갑자기 언덕배기에서 뛰쳐나온 표범의 공격을 받습니다.
느닷없는 표범 출몰에 놀란 와트호그, 도망치기엔 너무 늦었다고 판단했는지 되레 역공 태세를 하는데요.
이 모습에 더 당황한 표범, ‘어! 이게 아닌데...’ 바로 36계 줄행랑으로 웃음을 주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Barcroft TV]
체코 향하는 尹대통령 “원전 프로젝트 걱정할 필요 없어”
체코 순방에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의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