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 외모만 멋진 줄 알았더니… “전교 3위 엄친아”

아스트로 차은우, 외모만 멋진 줄 알았더니… “전교 3위 엄친아”

기사승인 2016-11-14 09:23:43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외모부터 머리까지 모두 뛰어난 면모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능을 뽐냈다. MC를 맡은 전현무는 차은우에 대해 "뇌는 물론 얼굴까지 열일하는 얼굴 천재"라고 소개했다. 차은우는 전교 회장 출신으로 공부 뿐만 아니라 피아노, 플루트 등의 악기까지 섭렵해 다재다능함을 자랑했다.

이날 차은우는 "공부를 최고 잘했을때는 전교 3등 했었다. 못했을때는 20등도 했었다"며 '수'로 가득한 성적표를 공개했다. 또 다양한 문제를 즐겁게 풀어나가는가 하면, 프로펠러와 물병, 풍선, 수수깡 등의 재료를 사용해 풍선을 바퀴로 이용한 자동차를 만들어 손재주를 과시했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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