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금복주는 제7회 맛있는 참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계명대학교 조철진·박유진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금상은 경북대 박찬호·서준영·곽민지 팀이 선정됐다.
공모전은 SNS 커뮤니케이션 전략, 참여형 프로모션 아이디어 제안, 브랜드별 IMC 전략 등을 주제로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52개팀이 공모전에 응모해 1차 기획서 심사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에게는 장학금 500만원, 금상은 장학금 200만원 등 총 132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금복주 관계자는 "공모전에 참여한 지역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회사 마케팅 전략에 반영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과 사회공헌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v10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