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한 남성이 강력한 벼락을 맞은 자신의 농장 영상을 공개했네요.
불길에 휩싸인 채 앙상한 뼈대만 남은 나무들이 보입니다.
그 주변으론 속살을 내민 맨땅과 몇 마리의 젖소들이 죽음을 맞이한 처참한 장면인데요.
한바탕 폭우가 쏟아지면서 느닷없이 내리친 벼락에 속수무책이었던 젖소들의 죽음이 참으로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폭우로 인해 습도가 많아지면 곧잘 발생하는 벼락은 흐르는 전류가 몇 만 볼트에 달해 최대 몇 십만 암페어라는 높은 에너지를 지녀 상해 정도가 클 수밖에 없는데요.
온도 역시 태양 표면의 5배에 달하는 3만도에 이르기 때문에 상상을 초월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LiveLeak]
체코 향하는 尹대통령 “원전 프로젝트 걱정할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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