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안쓰러우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장면이 우리의 시선을 끕니다.
태어난 지 불과 5주밖에 안된 여리고 귀여운 아들을 둔 아빠가 촬영한 영상인데요.
누워있는 아들과 시선을 마주하며 스킨십으로 교감을 하는 아빠, 부자간의 사랑과 정을 느끼기 위한 따뜻한 시간을 갖고 있네요.
꼬물꼬물 아들 손이 아빠의 손가락을 움켜쥐는 모습에선 마치 세상을 다 얻은 듯한 무한한 행복감이 와 닿는 순간일 텐데요.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이때, 갑자기 자신의 정수리 머리를 쥐어 잡아당기는 아들이 고통에 울부짖기 시작합니다.
대성통곡하는 아들을 보다 못한 아빠가 나서보지만, 아들의 굳게 쥔 손은 좀처럼 펼쳐지지 않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mrmrsweaver]
체코 향하는 尹대통령 “원전 프로젝트 걱정할 필요 없어”
체코 순방에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의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