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생후 5주된 아들을 울린 못된(?) 손

[쿠키영상] 생후 5주된 아들을 울린 못된(?) 손

기사승인 2016-12-02 11:34:48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안쓰러우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장면이 우리의 시선을 끕니다.

태어난 지 불과 5주밖에 안된 여리고 귀여운 아들을 둔 아빠가 촬영한 영상인데요.

누워있는 아들과 시선을 마주하며 스킨십으로 교감을 하는 아빠, 부자간의 사랑과 정을 느끼기 위한 따뜻한 시간을 갖고 있네요.

꼬물꼬물 아들 손이 아빠의 손가락을 움켜쥐는 모습에선 마치 세상을 다 얻은 듯한 무한한 행복감이 와 닿는 순간일 텐데요.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이때, 갑자기 자신의 정수리 머리를 쥐어 잡아당기는 아들이 고통에 울부짖기 시작합니다.

대성통곡하는 아들을 보다 못한 아빠가 나서보지만, 아들의 굳게 쥔 손은 좀처럼 펼쳐지지 않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mrmrsweaver]




정힘찬 기자
jhc2312@kukinews.com
정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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