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노래하는 딸의 모습 찍다가...” 운전 중 한눈 판 엄마의 비극

[쿠키영상] “노래하는 딸의 모습 찍다가...” 운전 중 한눈 판 엄마의 비극

기사승인 2016-12-04 12:57:52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차량 운전 중 한눈 판 엄마의 비극적인 영상입니다.

차량에 어린 딸들을 태우고 이동 중인 엄마,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곧잘 따라 부르는 딸의 앙증맞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는지 위험을 무릅쓰고 녹화를 하는데요.

딸들의 모습을 잘 담기 위한 화면의 이동과 떨림이 정말 위태위태해 보입니다.

목청껏 노래 부르던 딸이 두 팔과 다리를 흔들 정도로 흥겨움이 절정에 다다를 쯤 갑자기 큰 충격과 함께 녹화 화면이 흔들리면서 정지되는데요.

그리고는 잠시 정적이 흐릅니다.

전방 주시 태만으로 그만 사고를 낸 엄마의 매우 당황스럽고 다급한 목소리가 이어지는데요.

다행히 탑승자 모두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지만, 그보다 어른으로서 엄마로서 그릇된 행동을 보여 딸들에게 위험을 초래한 점은 두고두고 씻을 수 없는 오점으로 창피함이 크겠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Andrewt11093]



정힘찬 기자
jhc2312@kukinews.com
정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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