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방송인 예정화(28)가
연인인 마동석(45)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예정화는 어제(5일) 밤 방송된 tvN 「예능 인력소」 ‘한 많은 여성 예능인’ 특집에 출연해
마동석과의 열애 공개 후 처음으로 소감을 밝혔는데요.
예정화는 “마동석과 교제한 건 3개월 정도 됐다.
워낙 둘 다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을 하다가 친해졌다.
어떻게 하는지 운동법을 물어봤다.”고 얘기하며,
이어 마동석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러블리하고 정말 똑똑하다.”라고 답하며 환하게 웃어 보였습니다.
또한 사귀자는 말이 있었냐는 질문에 예정화가
“그런 게 딱히 없었다. 저희 나이 대에는 그런 게 있는데,
오빠 나이 대에는 자연스럽게 사귀는 것 같다.”고 말하자,
서장훈이 “자연스럽게 스킨십부터 갔냐?”고 물었고
이에 예정화는 당황하며 “손을 잡았다.”고 밝혔는데요.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도
속 시원히 밝히며 ‘사이다 방송’을 선사한 예정화를 향해
누리꾼들 반응이 다양합니다.
wh****
예정화 진짜 이쁘네... 동석이 행님 복 받으셨수.
01***
방송 나와서 말하는 거 보니 성격 너무 좋고 가식 없이 털털하던데?? 완전 좋아.
ch****
빨리 결혼해서 마동석 닮은 아들도 낳고 행복하게 사세요.
mo******
마동석 등에 업고 출격이구나~
wb*****
만약 마동석이 인기가 없었다면 예정화가 만났을까? 하는 느낌이??
ba**
헤어졌다는 기사 곧 날 거 같더라. 아님 친구 사이로 남던가... 소속사 옮긴다던가.. 동료로 남기로..라든가... 기사 곧 날 듯 뻔하지 모 공개 연애는 100% 쫑
한편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시국이 이렇지만 예쁘게 봐 달라.”는 공식 입장을 전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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