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철 기자] 공인중개사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이 주최한 ‘2016년 제27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모임’이 지난 12월 7일(수) 오후 6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합격자 모임에는 1,000명을 훨씬 상회하는 신청자가 몰려 큰 화제가 됐다. 
이 자리에는 약 800명의 에듀윌 출신 2016년 공인중개사 합격자들이 참석해 합격의 기쁨을 만끽했으며, 기존 합격생들도 함께 참석해 그 동안 고생한 에듀윌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합격자들의 진로설계를 돕는 네트워킹 자리도 이어졌다. 또한 이 날 모임에는 합격자들 외에도 에듀윌 공인중개사 교수진, 에듀윌 임직원 등이 함께 참석해 수험생들과 합격의 기쁨을 나눴다.
에듀윌 정학동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평생직장이 없는 시대에 평생을 현역으로 활동하게 되신 것에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하고, “공인중개사로서 제2의 인생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듀윌 출신 공인중개사 합격자 수는 최근 5년간 320%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매년 큰 폭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에듀윌은 2009년 업계 최초로 ‘공인중개사 합격자 모임’을 개최했으며, 8년째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공인중개사 수험생의 시험 합격을 축하하고, 합격자들이 지역별 공인중개사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현업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된 것이다.
금번 합격자 모임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에듀윌 홍보대사 서경석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공인중개사 합격자 모임 소개에 이어 박용덕 교수의 ‘중개업 성공 창업전략 특강’이 실시됐으며, 2부에서는 특별 만찬 및 홍진영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등 합격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합격자 모임에 참석한 에듀윌 선배 합격생 이 모씨는 “에듀윌 합격자 네트워크가 아니었으면 공인중개사 자격을 뒤로한 채, 주부 생활을 지속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듀윌은 매년 합격자 모임 이후에도 ‘합격자 동문회’ 정기모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동문회원끼리 창업 정보, 지역 정보, 홍보 마케팅 방안 등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에듀윌 동문회는 각 회원들이 공인중개사 자격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취업과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로 돕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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