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미정 기자] 신한생명은 메디컬 화장품 전문기업 제이준코스메틱과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소호(SOGO· Small Office Home Office)슈량스란 소규모 자영업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영업채널이다. 양방향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게 특징이고,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소호슈랑스를 운영하고 있다.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10년간 배타적 브랜드 사용권을 취득했다. 지금은 교육과 의료, 미용 등 다양한 업종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한편 신항생명과 제휴협약을 맺은 제이준코스메틱은 성형외과와 피부과 의료진,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가 모여 만든 기능성 화장품 전문업체다. 중국 국영 패션잡지사 ‘레일리’가 주최한 2016 미용대상에서 마스크팩 부문 대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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