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영화에서나 봤을 법한 아슬아슬한 절도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끕니다.
심야시간, 중국 광둥성의 편도 2차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소형 화물차가 수십 톤의 대형 트럭 뒤꽁무니를 바짝 따라붙으며 위험천만한 곡예 운전을 하는데요.
마치 두 차량이 연결된 것처럼 찰싹 달라붙어 주행하는 모습이 무척 의아스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같은 속도를 유지하면서 간격을 잘 유지해나가던 두 차량!
그때 앞서가는 대형 트럭 화물칸에서 갑자기 두 사람의 형체가 보이더니 이내 실려 있던 포대자루가 하나 둘 뒤따르던 소형 화물차로 옮겨지기 시작하는데...
달리는 차량에서 절도행각을 벌일 만큼 대담성을 보인 절도범들, 그것도 발각될 것을 염려해 심야시간을 이용하는 치밀함까지 보인 건데요.
목숨을 담보로 정말 용감무쌍한 장면을 연출한 절도범들, 혀가 내둘러지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LiveLeak中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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