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노장은 죽지 않는다!’는 말이 공감을 부르는 영상이네요.
20대 아마추어 복서가 스파링 상대인 70대 전직 복서와 링 위에 올랐는데요.
한참 연로한 복서를 상대로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마치 ‘살살 해드릴게요~’하듯 의기양양 젊은 복서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네요.
하지만, 이 여유로움은 얼마가질 못하는데...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70대 복서의 민첩한 몸놀림과 날카로운 펀치가 이어지고, 순간 당황한 기색의 20대 복서는 결국 보기 좋게 다운까지... 끝내 경기를 이어가지 못하네요.
상대를 너무 우습게 본 자신이 어이가 없는지 헛웃음까지 보이는 젊은 복서, 제대로 큰 코 다쳤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격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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