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칠레 외교관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칠레에 주재하는 한국 외교관이 미성년자를 성추행하려는 모습을 현지의 한 시사 고발 프로그램이 포착했는데요.
소녀의 목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려는 모습이 그대로 영상에 담겼습니다.
영상이 찍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방송 관계자에게 허리를 숙이며 애원했는데요.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ons****
열네 살 미성년자를 성추행하다 칠레 방송이 설치해놓은 몰카에 딱 걸린 울나라 외교관.
쓰레기들이 나라 밖에서 이 짓거리. 소환해 감방 쳐넣어야
3007****
나라망신이네요;;;확실히 일벌백계해주세요 모범을 보이셔야 할 분이 안타깝습니다
bb****
한국에 오면 처벌이 약할 텐데... 나라 망신 시킨 죄로 세게 줬으면
jyj0****
저자는 한국인이 아닙니다 라고 말하고 싶다
rycn****
제발 저런 놈 모자이크 하지마
sam****
이미 이틀 전 칠레언론에 얼굴까지 공개된 대한민국 외교관의 이름 석 자를 국내언론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니 다소 신기할 따름이다.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영상과 함께, 칠레 외교관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트위터 @canal1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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