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2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김황식 전 국무총리,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이회창 전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 총재가 거론되고 있다는데요.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되었던 유승민 의원이 전권을 요구하자, 당 외부 인물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승민 의원은 지난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 개혁의 전권을 행사하는 비대위원장을 맡게 된다면 기꺼이 그 독배를 마실 각오가 되어 있다.
그러나 전권을 행사하는 비대위원장이 아니라면 그 어떠한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겠다."라고 밝혔는데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은 어떨까요?
malm****
진짜 인물 없다. 이만희 이완영 어떠냐?
mate*******
이젠 하다하다 이회창도 나오냐?
kdow***
참 인물 없네. 그 나물에 그 밥.
78ya****
윤창중 만한 인물 없다.. 비대위원장으로 추천 꾹~!! 이다 ㅎㅎㅎㅎ
mysh********
사람이 안 바뀌는데 무슨...
이 전 총재는 세 차례 대권 도전에 나섰지만, 끝내 대통령의 꿈을 이루지 못했는데요.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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