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김유정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유정 태도 논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출연진의 무대인사 현장이 담겨 있다. 주지홍 감독을 비롯해 배우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등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인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다.
하지만 영상에서 김유정은 다른 배우들과 달리 혼자만 짝 다리를 짚고 서서 손톱 정리를 하고 있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무대에서 퇴장할 때는 90도 인사를 했지만 네티즌들은 김유정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반응이다.
김유정은 22일 독감에 걸려 인터뷰를 비롯한 영화 홍보 일정을 중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