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또 한 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배우 김혜진(41)과 류상욱(31)이 그 주인공인데요.
오늘(29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6개월째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도 전했는데요.
이는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봉사 데이트를 즐긴 인증 사진은 물론,
김혜진이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수상할 때나 전시회를 열 때 등
늘 류상욱과 함께 하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재했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소식에 류상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사귀는 게 맞다.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dk****
와 능력자... 부럽다 예쁜 사랑하세요
qk****
둘이 신기하게 닮았네
ki****
우리나라도 남녀 만남에 있어 나이를 크게 고려하지 않는 문화가 되어 가는 듯 점점. 나쁘지 않은 흐름.
qq****
아 이분... 김태희 친구 아니던가... 어쩐지 낯이 익더라... 아이리스 진짜 재밌었지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my****
남자 분은 선덕여왕 나왔던 정웅인 아들 화랑이네요 이쁜 사랑하세용~~
jh****
둘 다 누군지 모르겠다ㅠㅠ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2004년 영화 「썸」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김혜진은
드라마 「동이」, 「아이리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2013년에는 SBS 「스타 애정촌-짝」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후,
현재는 전시회를 여는 등 화가로 활약 중이고요.
류상욱은 2008년 브라운아이즈 뮤직비디오 ‘가지마 가지마’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신데렐라맨」, 「선덕여왕」, 「인연 만들기」로 얼굴을 알렸는데요.
두 사람은 2010년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전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사진=쿠키뉴스 DB/김혜진 SNS]
※ 포털 기사 페이지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vod.kukinews.com)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